한 해외 네티즌은 SNS를 통해 “자기야, 점심 싸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샌드위치에는 치즈가 비닐에 쌓인 채 들어가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샌드위치 속 치즈의 비닐을 벗긴 뒤 다시 넣어 먹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험이 많지 않은 아내가 급하게 샌드위치 도시락 같다는 추측이 우세하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많은 공감을 하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이것도 다 신혼의 추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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