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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 YG VS JYP 연습생 '맞장배틀' 관심집중
YG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맞장배틀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WIN, 이하 WIN)’에서는 양현석 대표가 연습생들을 데리고 JYP에 찾아간다.



국내 메이저 음반 기획사인 YG와 JYP 두 곳의 연습생들이 배틀을 붙는 것은 일반 방송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화제의 영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현석 대표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수년 전부터 ‘맞장배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전 연습생들의 대결을 펼쳐 왔다. 첫 번째 배틀은 11년 전 비와 세븐의 대결이었으며, 두 번째는 9년 전 빅뱅과 2PM의 배틀이었다. 9년 만에 세 번째 배틀이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배틀의 주인공들이 차세대 케이팝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관심 포인트다.

YG에서 기획한 11명의 남자 연습생들의 모습이 ‘윈’ 프로그램을 통해 빅뱅 이후 8년 만에 공개됐다. 오늘(13일) 방송에서는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JYP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이들은 각자 회사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가린다.

한편 '윈'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net과 11시 2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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