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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진심 확인하며 애틋한 키스
'주군의 태양' 속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9월 11일 오후 방송한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마음을 오해하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이령(김유리 분)은 태공실을 향한 질투심에 눈이 멀어 의도적으로 주중원(소지섭 분)과의 열애설을 조작했다. 주성란(김미경 분)은 주중원에게 이를 빌미로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고, 주중원은 "해명하겠다"는 답을 내놨다.

파혼만 네 번인 주중원이 작은 열애설로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자 주성란은 그가 태공실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라는 걸 알고 다그쳤다. 주중원은 애써 부인했지만, 때 마침 이때 태공실이 둘의 대화를 듣게 된 것.



태공실은 속상한 마음에 집으로 가버렸고, 주중원은 태공실의 집을 찾았다. 태공실은 귀신이 몸에 들어온 척하며 주중원에게 독설을 내뱉었지만 소용 없었다.

주중원은 태공실을 자신의 몸으로 끌어 당겨 입을 맞췄다. 태공실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라는 걸 숨기지 않고 드러낸 것.

주중원과 태공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가운데,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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