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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아이들과 함께 초록숲 ‘온새로미’ 조성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우리동네 초록숲 ‘온새로미’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를 도봉구 도봉동 630-2번지(도봉2동 마을마당)에서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번 식수행사는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 문구사 ‘지구나무’(사회적기업)가 주최했으며, 대한미국의 리더가 될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실시하는 ‘에코드림 캠프’의 일환이었다.

사회적기업 지구나무에서 기부한 나무 회양목 등 5종 1020그루를 도봉구에서 제공한 도봉2동 마을마당(도봉동 630-2번지)에 심었다. 이 과정에는 캠프 참여 아이들과 지구나무 직원 및 도봉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지구나무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친환경 마인드의 중요성을 심어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초록숲 온새로미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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