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스캔들' 김재원, 절절한 눈물 연기 예고 '긴장감 증폭'
배우 김재원이 절절한 눈물 연기를 예고했다.

지난 9월 6일 MBC 공식 홈페이지에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에서 하은중 역할을 맡고 있는 김재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김재원은 감정을 쏟아낸 직후 모습으로 눈물 흘려 빨갛게 충혈된 눈을 티슈로 닦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 김재원의 섬세한 폭풍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 것 같다"며 "김재원의 연기력을 재평가 할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물오른 김재원 연기력 기대된다", "김재원 살인미소 대신 살인 연기 보여주네", "김재원 폭풍 오열 예술일 듯", "요즘 김재원만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캔들'에서는 조명근(조재현 분)이 장태하(박상민 분)에게 하은중(김재원 분)이 장태하의 아들임을 밝힐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캔들'은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복수 그 이후의 삶과 상처, 극복에 관한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