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회초 1사 1, 2루 마이클 영(LA 다저스)이 유격수 병살타를 날리고 있다.
LA 다저스는 전날인 3일 콜로라도 원정 1차전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폭발을 앞세우며 10-8로 승리를 거뒀다.이 날 선발인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5이닝 동안 11피안타 5실점이라는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쳤으나 이를 방망이로 되갚으며 콜로라도 마운드를 폭격했다.
이 날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는 죠리스 차신과 리키 놀라스코를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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