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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레스 베일, ‘가장 비싼 선수’됐다. 호날두보다 나을까?
[헤럴드생생뉴스]가레스 베일(24)이 축구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새벽(한국시간) 베일과 6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베일의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약 146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때 기록했던 8000만 파운드(약 1373억 원)를 가뿐히 뛰어넘는 축구역사상 최고액으로 베일이 4년만에 경신했다.

베일은 토트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에서 6년을 보냈지만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한다. 특별한 순간을 많이 보냈다. 토트넘에서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며 인사했다. 이어 “하지만 선수라면 어렸을 적 꿈을 이루려는 소망이 있다. 내 꿈이 이뤄졌다”며 레알 마드리드행을 반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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