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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하는 MTS>미래에셋증권 ‘M-Stock’-‘최초’의 MTS, ‘최강’의 자산관리툴로 업그레이드 되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미래에셋증권은 더 편리하고 빠른 금융거래가 가능한 ‘엠스탁(M-Stock)’을 내세워 선도 기업의 위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 업계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출시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월 한층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뉴 엠스탁(New M-Stock)’을 선보였다. 일반 HTS 못지않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New M-Stock’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 120만여건에 평균 상시 접속자 수 6만명, 총 누적 약정액은 약 160조원을 자랑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한 화면에 최대 4개의 차트를 확인할 수 있는 멀티 차트와 종목ㆍ지수 등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된 차트 기능을 꼽을 수 있다. 또 원하는 가격대를 설정해놓으면 자동 매매가 가능한 자동 주문 기능도 포함돼 있으며 자신의 관심 종목과 지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리미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 발 더 나아가 선물 옵션거래, 증권방송 서비스, 증권 시황 서비스 등을 제공해 MTS를 단순 매매 프로그램이 아닌 하나의 ‘자산 관리 툴’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스마트폰으로 주식 투자를 처음 접하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의 주식 투자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모의 투자 M-Stock’을 오픈했다. 실제 M-Stock의 화면 구성과 기능을 그대로 제공해 실전감을 높였으며, 신용 거래 기능을 제외한 주식ㆍ상장지수펀드(ETF)ㆍ주식워런트증권(ELW) 등 다양한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자산 관리 웹’ 앱과 연계해 펀드ㆍ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 매매는 물론, 공모주 청약, 투자정보 및 상품정보 조회 등 다양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웹(Web) 기반의 스마트 환경에서 제공한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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