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1961년 오늘 박정희, 민족일보 조용수사장 반공법 사형선고. 2013년 오늘 박근혜,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죄 덮어씌우기. 똑같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도 “국정원 동원한 부정선거로 51.6%얻어 청와대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 오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당직자들, 진보인사들을 내란 예비 음모로 압수수색 체포”라며 “아버지나 딸이나 위기탈출은 용공조작 칼날 휘두르기”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유신부활, 독재의 후예, 뿌리는 속일 수 없다”면서 “그러나 역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발전했다. 이제 국민은 속지 않고 우리는 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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