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그녀의 신화’ 최정원, 모든 여성들의 도전 정신 자극 ‘공감 열연’
‘그녀의 신화’ 속 최정원이 여성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호연을 펼치고 있다.

최정원은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서 가방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냉혹한 현실가 맞서 싸우는 은정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 중 은정수는 경희(손은서 분)의 방해와 의지할 곳 하나 없는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한 걸음마를 떼고 있다. 매번 어렵고 힘든 상황에 부딪히지만, 웃음기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진 중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은정수가 도진후(김정훈 분)의 도움을 받아 신화그룹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의 본격적인 활약상을 예고했다.



최정원은 매회 은정수에 완전히 빙의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온 몸을 바쳐 연기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진 것처럼 극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그의 이러한 호연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 또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최정원 특유의 밝고 명랑한 연기는 바쁜 생활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로 각광 받고 있다.

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하는 은정수를 완벽히 표현해내고 있는 최정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