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엑소, 떠오르는 막상 신예의 유쾌한 반란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가요계 점령을 나섰다.

엑소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으르렁'을 열창했다.

이들은 반복되는 리듬의 흥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안무 구성 등을 통해 더욱 배가시켰다. 마치 한 편의 댄스 영화를 보는 느낌을 선사하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엑소만의 차별화 된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충분했다.


'으르렁'은 사랑하는 여성을 다른 남성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한 남성의 마음을 '으르렁댄다'는 참신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풀어낸 곡이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에 이어 자신들만의 확실한 색깔로 가요계에 '막강한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