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도예가 이종철 작가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성보갤러리에서 세 번째 도예전 ‘토닥토닥’을 연다.

충남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2012년 제1회 KDB 전통공예 산업대전 입선, 통일맞이 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 전통공예 특선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서 ‘마주보기 공방’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선 이 작가가 제작한 각종 생활도자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 작가는 지난 3월 서울 한벽원미술관과 6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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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이종철, 9월 11~17일 인사동 성보갤러리서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