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이번 회원권 분양금 인상 전 대명리조트 회원권 특별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상품은 패밀리 회원권과 스위트 회원권으로 구성됐다.
대명리조트 측에 따르면 이번 특별상품은 계약금 납입 시 회원번호를 바로 부여하고, 연간 45박을 기본 제공한다. 전국의 지점도 즉시 이용 가능하다.
신규 회원 혜택으로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 시 리조트 객실 요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도고 글로리, 해운대 글로리, 제주 해비치 등 전국 8곳의 체인리조트와 호텔은 제휴가로, 워터파크 오션월드,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골프, 스키 등의 시설은 무료 또는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회원가입과 동시에 회원자격이 부여돼 전국의 대명리조트 11곳, 비발디 파크, 쏠비치 호텔&리조트(양양), 델피노 골프&리조트(구 설악), 양평, 단양, 경주, 제주, 변산, 엠블 호텔 킨텍스(일산), 엠블 호텔 여수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밀리 회원권 분양가는 공유제 기준으로 일시불 특별할인 시 기명회원권은 2100만원, 무기명은 2430만원이다. 계약금은 30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 분양가는 오너십(제3자 소유권) 공유제 기준으로 기명은 2980만원, 무기명은 3460만원이다. 계약금은 500만원.
소노펠리체 및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는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 리조트 회원권은 실버 기준 연 60박에 최저 1억350만원부터 확보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본사 이정원 팀장은 "법적재산권을 보장받아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이 주어지며, 만기 시 전액 반환된다"면서 "리조트 회원권은 특성상 새로운 사업을 착수해 공사를 진행할 때마다 분양금액이 인상되는 만큼 이번 특별상품을 잘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명리조트 특별상품에 관한 자료나 상담은 본사로 문의하면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안내문과 책자도 무료 제공한다. 02-2186-5762(24시간, 공휴일 상담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