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ㆍ084730)가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수원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종합 브랜드 스토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제품의 구입, 장착, A/S는 물론 신제품 체험까지 한 장소에서 제공한다.
이번에 두 번째로 문을 여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수원점’은 신갈 톨게이트와 판교 톨게이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지역에서의 접근성을 높였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기존 인천점에 비해 두 배 이상 넓은 체험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팅크웨어는 “연내 부산까지 직영점을 확장하여 수도권과 동남권에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업계 선두다운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수원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25-1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최근 LCD와 본체가 분리된 있는 아이나비 최초의 셋톱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CUBE(큐브)’를 출시하면서 대규모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체험단은 장착 지원은 물론 수원점에서 31일 진행되는 오픈 기념행사에 초대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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