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펜필드 국내 최초로 정식 단독매장 런칭해
헤리티지(Heritage)와 패션(Fashion), 펑션(Function)의 감성을 갖고 있는 유니크 필드 캐주얼 브랜드 ‘펜필드(Penfield)’가 한국 시장에 정식 단독매장을 런칭한다.
패션기업 ㈜아이올리를 통해 판매되는 펜필드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품질의 의류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명성을 얻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하면서도 견고한 제품을 제공, 질 높은 필드 라이프(Field Life)를 즐길 수 있도록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펜필드 제품은 다양한 기후 조건에 적용 가능한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Life in the Open’을 위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국내 소비자에게 정식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될 13FW 컬렉션은 카모플라주와 도트 패턴을 포인트로 활용해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또 액세서리에도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요소를 넣었기 때문에 변덕스러운 가을, 겨울 날씨에 맞는 실용적인 코디가 가능하다.
아이올리 관계자는 “국내 편집샵에서만 판매되던 펜필드 제품을 아이올리 단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에 보여졌던 펜필드의 모습보다 한층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들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펜필드는 오는 2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달 말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및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에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20대 중후반부터 30대를 주 타깃으로 하는 펜필드는 ▲랙앤본(rag & bone) ▲콜레트(Colette) ▲바니스뉴욕(Barney’s New York) ▲스투시(Stussy) ▲엑스 라지(X-LARGE) ▲자미손스(Jamieson’s) 등 다양한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