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는 도내 주요산업 업종별 클러스터로서 현재 LED, 바이오, IMT, 등 14개의 업종별 클러스터로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R&D과제 발굴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신재생에너지 IICC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8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진테크노파크에서는 축분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개발에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브이비엠과·AOG에서는 道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개진했다.
박정택 원장은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기업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북부지역의 기업을 자주 방문해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듣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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