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8월 1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으르렁(Growl)'을 열창했다.
이들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세련된 퍼포먼스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으르렁'의 퍼포먼스는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자넷 잭슨, 비욘세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댄서 닉 베스의 작품. 또 SM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과 심재원도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투애니원, 비스트, 에프엑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현중, ZE:A, B.A.P, EXO, 빅스타, 테이스티, 강승윤, 파이브돌스, 임정희, 이지안, 세이 예스, 엠파이어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