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딩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쳐한 것이다. 사진은 시간대별로 직장인의 하루를 이모티콘을 통해 표현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전 8시 59분에 지각할까봐 급하게 달려가는 캐릭터의 모습이나 9시 1분에 결국 지각을 해 절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그리고 드라마가 끝나는 11시 5분에 몸부림을 치며 아쉬워하는 모습 등 직장인의 하루 속 세세한 부분까지 적절한 이모티콘을 사용해 표현함으로서 공감을 유발하고 웃음을 자아냈다.
‘직딩의 하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딩의 하루’ 완전 공감된다” “이모티콘이 너무 적절하다” “완전 내 이야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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