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싱어송라이터 이진우, 9월 8일 KT&G 상상마당서 첫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우가 다음달 8일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안녕, 스무 살’이란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진우는 지난 2010년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1집 수록곡 ‘한숨이 늘었어’의 듀엣을 비롯해 파스텔뮤직 기획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3’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다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주변인’을 발표했다. 이진우는 이 앨범의 전 곡을 작사ㆍ작곡ㆍ편곡하고 연주와 보컬까지 모두 참여하는 등 원맨밴드 형식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우는 “내년에 서른을 맞이하기 때문에, 이번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20대의 모든 기억과 추억, 감정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20대에 작별을 고하는 콘셉트의 공연인 만큼 차분한 분위기의 편곡으로 부드러운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8일 오후 5시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시작되며, 티켓가는 전석 3만 8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