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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뽀뽀 사진' 공개 '역시 한복이 최고'
배우 문근영이 뽀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근영은 8월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중 문근영은 단정하고 기품 있는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보고 있다. 또 다른 한 장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귀엽다" "남장도 잘 어울렸는데 역시 한복이 최고" "문근영 사극 미모 갑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은 극중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기로 결심한 뒤 분원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했다. '바람의 화원'에 이어 남장을 한 모습은 '조선 아이돌', '잘생쁨(잘생기면서도 예쁨)' 등의 별칭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여자 한복을 입은 여배우 문근영의 모습을 기대했다. 이에 부응하듯 지난 5일 11회 방송에서 여자 한복을 입고 등장한 그의 모습은 남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문근영 분)이 여자의 모습으로 돌아가 광해군(이상윤 분)과 태도(김범 분)와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에 불을 붙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 예고편에서 광해군이 태평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던 유정이 어린 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그 유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을 그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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