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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군의 태양' PD "공효진, 민낯-다크서클 분장까지 완벽 소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진혁PD가 공효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진혁PD는 8월 5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특별시사회에서 "공효진에게는 고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공태실 캐릭터인만큼 옷도 단벌에 다크서클부터 만들어 달라 그랬다. 게다가 하이힐 금지, 생얼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진PD는 "정말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하고 120% 표현해주셨다. 거듭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진PD는 "공효진 씨와 소지섭 씨가 굉장히 사이가 좋고 호흡도 잘 맞아 든든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7일 방송한다.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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