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고성능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재규어 F-TYPE 국내출시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국내에서 출시하는 F-TYPE은 총 3가지 라인업으로 F-TYPE과 F-TYPE S 는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각각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과 380마력, 최대토크 46.9kg.m을 발휘한다. 그리고 최상위모델인 F-TYPE V8 S는 5.0리터 수퍼차저 V8엔진이 뿜어내는 495마력, 63.8kg.m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F-TYPE은 1억400만원부터, F-TYPE S가 1억 2,000만원, F-TYPE V8 S가 1억 6,000만원이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