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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과 꽃', 시청률 어디까지 떨어지나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칼과 꽃'은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이 나타낸 5.8%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수목극 최하위 역시 여전하다.

이날 방송에서 공주 무영(김옥빈 분)은 시우(이정신 분)의 도움으로 왕궁을 탈출했다. 한편 영류왕(김영철 분)은 연개소문(최민수 분)에 의해 군중 앞에서 불태워지기에 이른다. 이로써 무영은 연개소문에 복수하기로 결심, 연충(엄태웅 분)에게 화살을 겨누는 등 줄거리는 본격화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과 꽃'은 좀처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총 20부작 중 9회, 회를 거듭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2.3%, MBC '여왕의 교실'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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