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면서 최고의 조언을 듣는데 드는 시간은 딱 1분. 균형 잡힌 삶을 위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인 켄 블랜차드가 자신의 인생을 녹여 완성한 경영우화인 ‘1분 경영 수업’을 추천한다.
#2. 교양을 쌓고 싶다면, CEO 필독서인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는 어떨까. 중국의 근현대사를 통해 미래를 보는 통찰력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이병률 시인의 ‘끌림’은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어 휴가철에 잘 어울리는 책이다.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휴가철 추천 도서 Best 10’을 선정했다.
직장인들을 위한 휴가철 추천 도서는 ‘스마트한 자기관리’, ‘교양과 지혜’, ‘천만 직장인의 힐링’ 등 세가지 주제로 나눠 선정됐다.선정 도서는 ‘1분 경영수업’, ‘린 인’, ‘젊은 Googler의 편지: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중국인 이야기’,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끌림’,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년만의 휴식’,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 총 10권이다. ▶표 참조
휴넷 스마트러닝연구소 유일한 소장은 “예전엔 직무능력만 뛰어나면 된다 생각했으나, 요즘 직장인은 자기관리와 교양도 필수 요소가 됐다”며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들을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