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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디.. 나의 오페라> 8월20 ~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3년 베르디가 말하는 이야기
올 여름, 베르디 작품에 빠지다
 


오페라를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베르디는 안다. 베르디의 작품은 극적인 반전과 예술적인 음악의 표현으로 사람들의 감성과 시선을 잡고 있다. 그런 베르디가 탄생한지 200주년을 맞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베르디 작품이 많이 열리는 해이다.

세계적인 거장 마에스트로발데리와베르디의 만남!
서글서글한 인상과 다르게 지휘봉을 잡은 그의 모습은 거선을 이끄는 선장 같은 힘이 느껴진다.

그의 지휘는 연주자에게도 관객에게도 감동을 주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지녔다. 그가 바로 마르코발데리이다. 베르디의 3색 오페라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그의 지휘가 시작된다.

베르디가 직접 들려주는 3색 오페라!
여자의 마음은 CF뿐만 아니라 여러 BGM으로 사용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곡이다. 그 이후 관객의 기억에 남는 곡으로 자리 잡히게 되었다. 하지만 이 곡은 리골레토 작품의 아리아 라는 것! 그리고 많은 BGM으로 사용된 대장간의 합창, 개선행진곡 또한 일트로바토레, 아이다작품의 연주라는 것을 많은 대중은 알지 못한다.

오페라라 하면 어렵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우리가 듣고 있는 많은 BGM 을 통해 우리는 오페라를 접하고 있다. 그러한 오페라 곡들을 알리고 좀더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클래식이 되길 바라며 베르디를 통해 베르디의 3가지 작품을 보여주려 한다.

해설자를 제 3자 입장이 아닌 작곡자 본인인 베르디로 투입하게 되었다. 베르디 역할은 영화배우 박영서가 맡았다.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그는 선덕여왕(2009), 프로포즈대작전(2012)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2006), 과속스캔들(2008), 김씨표류기(2009), 해결사(2010), 고지전(2011), 코리아(2012), 고령화가족(2013) 등 꾸준한 활동으로 충무로의 주목 받는 영화배우이다.

그런 그가 베르디가 되어 우리 곁에 다가온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novias.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및 예매: 노비아스 (02-2279-531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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