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게재된 등산 인증 사진으로 아웃도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이 끝나고 시간이 날 때면 지방에 있는 설악산, 지리산, 속리산 등 큰 산을 비롯 서울 근교의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 등 산행을 즐긴다.
빡빡한 촬영 일정 중에도 브레이크 타임을 활용, 근교 산행으로 힐링을 하고 내려와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등 진정한 등산 마니아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김제동보다 더 등산 마니아였구나” “혼자 산행하는 모습을 보았다” “성격 좋은 이유가 있었네” “등산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의 소유자” “윤상현 동안 비결은 등산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