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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2X카드’ 첫돌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자행의 ‘2X카드’가 출시 1년여만에 100만좌 카드 발급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번째 고객에게 순금카드 증정식을 갖고, 99만9999번째와 100만1번째 고객에게도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또 2X카드의 공통 할인서비스(온라인쇼핑, 주유할인, 이동통신할인) 이용 고객 앞 추첨을 통해 8만원 상당의 외화 선물 셋트(100명), 모바일 주유상품권(200명), 예스포인트 1만점(300명)를 제공하며, 예스포인트를 최대 10배 추가 적립해주는 예스 포인트 적립행사(총100명), 드롭탑(커피 1+1행사), GS칼텍스(주유시 포인트 추가적립), CGV(스낵 할인권), 서울랜드(수영장 무료입장), 오크밸리(4인 무료 라운딩권 등)와의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날 “이번 ‘100만 고객과 함께하는 2X카드 첫돌 이벤트’는 지난 1년간 2X카드를 사랑해 주신 백만 고객님과 앞으로 2X카드를 새롭게 사랑해 주실 백만 고객님을 위해서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2X카드는 외환은행 역사상 13개월 3일만(283 영업일)이라는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 카드로 등극하게 됐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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