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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 하연수 "안방극장 신데렐라? 과분한 말"
배우 하연수가 ‘안방극장 신데렐라’라는 호평에 “과분하다”고 겸손을 표했다.

7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는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하연수는 ‘안방극장 신데렐라’라는 수식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너무 영광이고 과분한 말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민세이 역에 대한 고충으로는 “제 실제 성격과 다르게 세이가 화를 잘 안내는 캐릭터라 꾹 참고 화를 내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한 후 “또 극중에서 기타연주를 해야하는데 원래 기타를 칠 줄 몰라 준비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몬스타’는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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