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창업의 첫걸음. ‘OK캐쉬백 샵인’ 앱, 가게 등록만 해도 3600만 OK캐쉬백 회원이 ‘우르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은 최근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로 바뀌어 불리기도 한다. 일종의 비틀어보기인 이 트렌드는 ‘다르게 생각하자(Think different)’란 창의적 사고를 방증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런 ‘다름’이 절실하게 필요한 분야가 바로 소상공인들이 모인 시장이다. 누구나 대박을 내고 싶어 하지만 유행을 쫓는 천편일률적인 마케팅과 광고 및 홍보로는 대박을 이뤄낼 수 없기 때문이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www.skplanet.com)은 획기적인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OK캐쉬백 샵인’서비스를 통해 대박을 꿈꾸는 사장님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샵인'을 이용하면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채널을 패키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샵인’에 본인의 점포를 등록하면 국내 1위의 위치기반 정보서비스인 티맵(T-map)에서 내 가게가 검색 및 노출되며, 1,000만 고객이 이용하는 대표 모바일 지갑 스마트 월렛에도 해당 점포의 쿠폰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앱과 연계된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전단지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점포의 특징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다.

새내기 점주라면 꼭 다운받아야 할 필수어플! SK플래닛 ‘OK캐쉬백 샵인’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 채널에서의 내 가게 마케팅 현황 즉, T map에서 고객들이 내 가게를 몇 번이나 목적지로 설정했는지, 스마트월렛에서 쿠폰을 얼마나 발행했는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얼마나 조회/방문했는지, 모바일 전단지가 얼마나 노출되었는지 등 마케팅 현황을 그래프로 한 눈에 조회할 수 있어 마케팅 체감 효과도 상승한다.

특히 ‘OK캐쉬백 샵인’은 OK캐쉬백의 마케팅 인프라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어플리케이션답게 복잡한 절차 없이 앱 다운로드 후 등록만으로 손쉽게 고객관리 및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고, 가입과 동시에 별도의 OK캐쉬백 가맹 계약 없이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저렴한 비용으로 단골 고객에게 문자나 쿠폰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구비하고 있다. SK플래닛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월 100건의 문자전송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준식 SK플래닛 부문장은 “‘OK캐쉬백 샵인’은 자금력과 마케팅 파워 면에서 불리한 소상공인들에게 대기업의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SK플래닛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한 상생 모델을 적극 개발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OK캐쉬백 샵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ocbshopi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K플래닛은 ‘OK캐쉬백 샵인’과 SK텔레콤의 소상공인 경영지원 서비스 ‘SKT마이샵’을 연계해 경영지원에서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의 모든 활동을 모바일 및 포스에서 교차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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