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카프(Skarf) 멤버 타샤, 하나의 몸매가 공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타샤와 하나의 무보정 몸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샤와 하나는 배꼽티와 핫팬츠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 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는 무대 위에서의 상큼한 모습과는 달리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두 사람 모두 금방이라도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한 손에 쏙 들어 가는 한줌허리의 군살없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타샤, 하나 두 친구 모두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 평소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면서 "안무연습 역시 몸매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완벽한 모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스카프는 현재 미니음반 타이틀곡 '러브 바이러스(LUV VIRU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