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네임 신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뮤직비디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4일 공개한 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 뮤직비디오는 오픈한지 12시간도 안돼 100만 뷰를 돌파했다.
7월 대형가수들의 컴백 대란과 수많은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이네임의 이러한 기록은 이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한꺼번에 뮤직비디오를 보려는 팬들로 인해 마이네임 홈페이지는 트래픽 사용량 100% 초과로 2번이나 서버가 차단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또한 ‘베이비 아임 쏘리’ 음원은 공개 직후 멜론 상위권에 진입하는가하면 소리바다, 벅스뮤직에서 2, 3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마이네임은 ‘베이비 아임 쏘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