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될래요’는 프로듀싱팀 비타민이 만든 재즈풍의 곡으로 베이시스트 신현권, 드러머 강수호, 기타리스트 정수완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지난달 28일에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김장훈이 호평해 관심을 모았다. 김장훈은 방송에서 “신인이지만 일렉트로닉이 아닌 아날로그 음악을 해서 좋았다”며 “다음 달에 열리는 DMZ콘서트에 케이헌터를 꼭 세우고 그 무대에서 데뷔를 시켜주고 싶으니 이 방송을 들으면 연락 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소속사 자이언트헌터 측은 “김장훈이 ‘별이 될래요’를 칭찬해줘 고마웠다”며 “칭찬에 힘입어 다음 달 정식 데뷔 예정이었던 케이헌터가 일정을 앞당겨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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