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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뚝' 한지혜, 보석디자이너 향한 열정 과시 '코피 투혼'
배우 한지혜가 극중 최고의 보석디자이너를 향한 열정을 과시할 전망이다.

7월 3일 오전 공개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하청옥/연출:이형선,윤지훈) 스틸 컷에는 밤새워 보석디자인에 매진한 듯 한쪽 코에 피가 흥건한 휴지를 틀어막고 초췌한 모습으로 회사에 출근하는 몽희(한지혜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모습은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보석디자인을 향한 열정이 느껴진다. 동시에 주위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자신이 꿈을 이루게 된 몽희의 행복한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금주 예고편에서 아내 성은(이수경 분)에 관한 일로 현수(연정훈 분)와 불편한 관계에 놓이게 된 현준(이태성 분)은 아버지 순상(한진희 분)이 보는 앞에서 일본지사에 나가있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현수는 꼼짝없이 쫓겨나게 된 이 사실을 몽희에게 알렸고, 잠시 고민하던 몽희는 현수에게 경쟁력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해보자고 제안했다.

몽희는 반드시 보석디자이너로 성공할거라는 다짐과 함께 흐르는 코피를 휴지로 틀어먹은 채, 보석디자인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그의 열정이 현수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시에, 최고의 보석디자이너로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보석디자인을 향한 몽희의 남다른 열정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예정이다"라며 "자신의 꿈은 물론 든든한 조력자가 돼 준 현수를 위기에서 구해 낼 몽희의 눈부신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희와 성은의 옛 남자 상철(김다현 분)이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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