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NH농협카드가 ‘2013년 채움콘서트’를 오는 8월 17일(토) 저녁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채움콘서트는 YB, 울라라세션, DJ DOC, 이정, 다이나믹듀오 등 총 다섯 팀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NH농협카드는 고객과 소통하는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가수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4000여명의 의견을 반영해 출연 가수를 최종 선정했다.

이 날 행사장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펼쳐진다. 또래오래, 목우촌 등 농협의 맛있고 안전한 음식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풍성한 장터와 다양한 즉석 게임들은 한여름 밤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출연진이 직접 서명한 CD를 증정한다. 기증받은 헌혈증서는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는 NH농협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온라인(nhcardevent.co.kr) 또는 ARS 전화(1644-3200)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1인당 2매의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6일 예정으로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및 SMS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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