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살 떨리는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건물의 외관이 담겨 있는 가운데, 외관을 자세히 보면 두 개의 문 사이를 연결하는 계단이 있다.
특히 해당 계단은 아찔하게 설치돼 있으면서도 안전 난간이 있지 않아 보는 이들의 공포감을 자아낸다. 또 하나의 사진은 거의 수직에 가까운 가파른 계단으로, 난간을 잡는다해도 발을 제대로 디딜 수 있을지 걱정되는 모습이다.
살떨리는 계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 떨리는 계단, 진짜 살떨리는 거 맞네”, “살 떨리는 계단, 고소공포증 있으면 절대 못갈 듯”, “살 떨리는 계단,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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