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대산 종주훈련은 300명의 신규직원이 참여했고 낙오자 없이 모두가 완주했다. 종주 구간마다 동기간 팀웍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미션들을 주었고, 하조대 해수욕장 도착 후에는 농협은행 구성원으로서 결의를 선서하고 입사직원들의 소망편지를 풍선에 달아 하늘로 날리는 ‘비전 실어 날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오대산 종주훈련을 주관한 청주교육원 정철원 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새로이 농협은행 가족이 된 직원들이 강한 소속감과 동료애를 다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농협은행의 주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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