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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애프터스쿨, 용감한형제와 폴아트가 만났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프터스쿨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첫사랑'을 열창했다.

이들은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에 폴 아트라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소화,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약 6개월을 연습했다는 폴 아트 안무는 애프터스쿨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수준급의 폴 아트 실력을 뽐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는 이들의 모습에서 1년 만의 가요계 복귀를 위한 노력이 엿보였다.

'첫사랑'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 컬러를 입혀 완성했다. 첫사랑을 떠올리며 슬프고 애잔한 감정을 표현한 곡.

시선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컴백을 알린 애프터스쿨이 용감한 형제와 또 한 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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