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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씨스타, 섹시로 중무장해 돌아왔다 '명불허전'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씨스타는 6월 1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me it to me)'와 '미쓰 씨스타(Miss Sistar))', '헤이 유(HEY U)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씨스타는 '미쓰 씨스타' 무대에서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한층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으며 '헤이 유' 무대에서는 힙합걸로 변신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어 씨스타는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 무대에서 70년대 디바를 연상시키는 골든 컬러의 원피스로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소유는 남자 댄서와 완벽한 커플댄시를 선보였으며 다솜은 모자와 지팡이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기브 잇 투미’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담아냈으며 탱고 리듬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씨스타, Nell, 아이비, 엠블랙, 2PM, 헨리(Feat.태민), EXO, 레인보우, 빅스, 원더보이즈, 100%, 소년공화국, 방탄소년단, 허각&정은지, 쇼콜라, C-CLOWN, 임선영, EXCITE, N-SONIC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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