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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체능' 구멍 최강창민, 반전 볼링실력 '감탄'
최강창민이 반전 볼링실력을 선보였다.

6월 11일 오후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가 경기를 펼쳤다.

이날 4번째 경기에서 동춘동팀의 백덕현 선수는 별명이 백프로인만큼 완벽한 볼링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백덕현 선수는 예체능팀의 구멍으로 불리는 최강창민을 상대자로 지목했다.



지금까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탁멍’, ‘볼멍’으로 불렸던 최강창민은 스트라이크, 스페어처리를 완벽하게 해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최강창민의 선전에도 백덕현 선수는 기죽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완벽히 뽐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강호동은 “최강창민이 볼링을 배운지 얼마 안됐다. 매일 막내가 팀에 누를 끼칠까 걱정했었는데 오늘 최강창민은 자신을 뛰어넘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병진, 알렉스, 김영철, 한선화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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