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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 마마' 정유미, 반달 눈웃음+애교 '시청자 홀렸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 중인 정유미가 눈웃음과 애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8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17회에서는 형제 어패럴 재입사를 두고 장훈남(정겨운 분)과 고영채(정유미 분), 이수진(유인영 분)과의 치열한 감정 대립이 이어졌다. 장훈남을 두고 고영채, 이수진 간의 3각 관계가 부각되면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정겨운을 향한 마음을 확인한 정유미의 스킨십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의 스킨십은 정겨운이 정유미를 다시 형제 어패럴에 받아주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제 멋대로 회사를 그만둔 정유미의 행동에 화가 난 정겨운은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어진 정유미의 애교 공세와 열정에 마음을 열었다.



경쟁 디자이너와의 경선을 허락하자 정유미는 정겨운을 끌어 안으며 기쁨을 드러낸다. 의도치 않은 포옹이였지만, 두 사람의 첫 스킨십이 그려지면서 핑크빛 멜로에 힘이 실렸다는 평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유미 애교 허그", "정유미 특유의 눈웃음이 너무 매력적이다", "멜로퀸으로 등극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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