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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뚝' 이수경, 한지혜 정체 알았다 '긴장감 UP'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이수경이 한지혜의 정체에 대해 눈치 채며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6월 8일 오후 방송한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이전의 모습과 180도 달라진 한지혜와 이수경의 태도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은(이수경 분)은 몽희(한지혜 분)의 집을 방문하던 길에 노점상 차를 발견했다. 그는 몽희가 길거리 노점상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과거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나갔다.

그는 몽희와 현수(연정훈 분)의 집을 방문, 냉장고 속 김치통을 보고 자신의 추측이 맞았음을 확신했다. 그는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의심을 확신으로 바꿨다.


몽희는 성은의 말에 당황해하며 핑계를 대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동안 성은의 과거 행적을 빌미로 그를 괴롭혔던 몽희의 처지가 순식간에 뒤바뀌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과거 악연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새로운 갈등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몽희와 현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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