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신한Simple카드 8개월 만에 50만장 발급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최근 신용카드 시장에서 혜택조건을 단순화한 이른바 ‘원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가 지난 9월말 출시한 원카드 ‘Simple카드’가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5월 말 가입고객 5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Simple카드’는 전월 실적, 횟수, 한도 등 복잡한 조건 없이, 어느 가맹점에서나 사용 금액의 0.5%를 캐시백 해주는 서비스가 대표 서비스이다. 총 신판 이용금액의 0.5%가 고객 결제계좌로 입금되며, 이동통신 자동이체 요금에는 0.5%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잔돈할인서비스’도 인기를 끌고있다. 슈퍼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병원(동물병원, 요양병원 제외), 약국 업종과, 주요 커피전문점 및 베이커리(스타벅스, 커피빈, 던킨도너츠, 까페베네, 엔제리너스커피, 파리바게뜨, 뚜레주르)의 생활친화형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금액을 월 10회까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50만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Simple카드’를 발급한 후 6월말까지 신용판매(일시불+할부)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캐시백 10만원(5명), 5만원(50명), 1만원(500명)을 제공한다.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캐시백은 7월초 추첨을 통해 7월 16일 일괄 지급 된다.

nointeres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