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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비, 물 오른 미모..미스 '구가의 서' 등극
배우 이유비가 물오른 미모로 미스 '구가의 서'에 등극했다.

6월 4일 오전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춘화관 '꽃기생' 청조 아씨 등장에 저잣거리 행인들 시선집중! 청조 아씨는 앞 태도, 뒤 태도 예뻐"라는 글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촬영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형형색색의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말 위에 앉아 우아하면서도 요염한 '꽃기생'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백년객관 시절과 춘화관 동기 시절과는 달리, 한복의 색상도 강렬한 원색이나 화려한 무늬가 수 놓인 의상으로 변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모와 함께 말 위에서도 한 점 흐트러짐 없는 자태를 과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미스 '구가의 서', 미모는 유비양 따라 올 사람이 없네요", "단아한 한복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매력만점", "이렇게 입으니 요염한 매력이 확 살아나는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구가의 서'에서 강치(이승기 분)와 여울(배수지 분)의 사이를 방해하는 박청조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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