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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러브라인 본격 점화..월화극 정상 '굳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이승기와 수지의 러브라인 본격 점화로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6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구가의 서'는 전국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8.2%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번번이 실패했던 최강치(이승기 분)과 담여울(수지 분)의 첫 입맞춤이 이뤄지면서 본격적으로 전개될 이들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이순신(유동근 분)과 조관웅(이성재 분)의 팽팽한 기싸움은 극의 긴장감을 더했으며, 서화(윤세아 분)의 본격적인 행보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천년악귀가 되기 전 강치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구월령(최진혁 분)의 본심이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2 '상어'는 각각 11.4%,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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