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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간식, 건강까지 생각한 ‘하루 견과’로 챙긴다

과자 빵 등 타르색소 및 포화지방 과다 함유… 
 

‘건강간식’으로 주목받는 넛츠데이 견과



엄마들은 아이들이 먹는 식사뿐 아니라 간식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어릴 적 식습관이 평생 간다는 말처럼 어릴 때부터 빵이나 과자 같은 군것질을 자주 한 아이는 자라서도 그 습관을 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이 즐겨 먹는 빵과 과자 같은 간식류에 많이 함유된 포화지방은 혈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더욱 심각한 것은 빵을 한 개만 먹어도 이미 하루 포화지방 섭취제한량(15g)을 초과한다는 사실이다. “한 개 정도야 괜찮겠지”라고 생각이 큰 오산일 수 있는 것.


이처럼 포화지방이 과다하게 함유된 간식을 즐겨 먹다 보니 자연히 ‘건강문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으로 인한 ‘소아비만’과 밀가루중독, 그리고 설탕, 소금의 과다섭취로 인한 ‘당뇨병’, ‘고혈압’은 요즘 아이들에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 됐다. 과거에는 성인에게서만 나타났던 성인병들이 아이들에게로 옮겨가고 있는 것은 결국 달라진 식생활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간식 섭취를 일절 금지해서는 안 된다. 어린아이들은 위장이 작아 세끼 밥만 먹어서는 하루에 필요한 영양을 모두 섭취할 수 없으므로 끼니 사이에 간식을 챙겨줘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간식섭취의 여부가 아닌 얼마나 질 좋은 간식을 섭취하는가가 아이의 식습관과 건강을 좌우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건강 간식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 간식제조를 원칙으로 하는 바른 먹거리 기업이 영양소가 풍부한 견과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애드웰스의 넛츠데이(NUT’S DAY)는 매일 한 줌씩 섭취하면 몸에 좋다고 알려진 소위 ‘하루 견과류’를 무소금, 무첨가제, 무설탕의 원칙으로 제조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맛은 순간을 기쁘게 하지만 몸에 좋은 견과류는 아이들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 넛츠데이의 원칙이라며, “넛츠데이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넛츠데이는 하루에 필요한 양의 견과류를 각각 개별포장해 휴대성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매일 필요한 견과류를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산 원료는 배제한 신선한 프리미엄 견과류만을 사용해 견과류 자체의 질도 높였다. 넛츠데이 한 봉에는 아몬드와 호두, 캐슈넛, 건포도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넛츠데이는 현재 홈앤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파격적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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