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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구민과 함께 책 읽는 마을 만든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7월28일 까지 구청 홈페이지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구민들의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3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 5월 6일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각급학교 교장, 청소년시설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이 학교다’ 선포식을 가졌다. 구를 이를 통해 ▷꿈있는 마을▷책읽는 마을▷즐거운 마을▷건강한 마을▷안전한 마을 등 다섯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주제는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다.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은 구민 누구나 쉽게 서로 의견 지역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2012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누구나 쉽게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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