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브라질 잉글랜드와 축구평가전 2대2 무승부
[헤럴드생생뉴스]잉글랜드가 브라질을 상대로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잉글랜드는 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냥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축구 A매치 평가전에서 2대2로 비겼다.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지만 후반들어 12분에 브라질의 프레드(리옹)가 잉글랜드 골 문을 가르면서 앞서갔지만 후반 34분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린(아스널)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잉글랜드는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전골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브라질의 파울리뉴(코린치안스)에게 골을 허용,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