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모델이 된 동·식물을 대조한 것. 이스턴 호랑나비의 애벌레를 참조해 만든 포켓몬 ‘캐터피’부터 아르마딜로를 참조해 만든 모래두지까지 다양한 포켓몬들과 실제 모델의 모습이 소개됐다.
앞서 다람쥐에 동물 뼈를 씌워 놓은 사진과 탕구리를 비교한 사진이 ‘실제 포켓몬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시리즈로 연달아 공개한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실제 포켓몬 모델 좀 징그럽다” “이러다 도감 출판되겠네” “저게 뭐지?” “실제 포켓몬 모델, 만화랑 싱크로율이 참!”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