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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파, ‘힐링투어-야생의 발견’ 제작지원

아웃도어 묘미 최대로 살린 아이템 공개할 것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네파(NEPA)’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네파는 30일 KBS 2TV 의 새로운 감성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힐링투어-야생의 발견’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을 맡았다고 밝혔다.


‘힐링투어-야생의 발견’은 여러 명사들이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국내의 자연 명소를 찾아다니며 각종 아웃도어/레저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푸르고 맑은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기 담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출연자가 즐기는 각종 활동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도 쾌감을 전해주고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전한다는 목적이다.

 


지난 5월 13일에 첫방송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3회의 방송을 내보내는 동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송일국, 김영호, 이태곤 등 남성적 이미지가 강한 배우들이 출연해 아웃도어 활동의 짜릿함과 자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힐링의 기쁨’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모습이 화제를 낳았다.


이들은 산행과 캠핑, 낚시, 카약, 스포츠 클라이밍 등 고난이도의 활동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선보인 젠틀한 모습 대신 자신만의 야성미를 맘껏 표출하고 나섰다. 평소에도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겨오던 이들이기에 수준급의 활동 능력을 보여줘, 함께 촬영을 진행하던 스태프들 역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네파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 역시, 활동을 즐기는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빛을 발했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출연진들이 거칠고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다 완벽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을 선별했다. 또한 어느 때보다도 움직임이 커지기 마련인 아웃도어/레저 활동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것들인 만큼, 소재와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생의 발견에서 등산, 캠핑, 바이크 등 폭넓은 익스트림 아웃도어의 묘미를 최대한 살린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파는 일명 ‘짐승돌’로 불리는 2PM을 전속모델로 삼고,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맞은 ‘야성적이면서도 똑똑하고 세련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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