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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외 활동 시 진드기 피해, 천연(정향유)기피제로 예방

잡스내추럴허브액,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노약자&어린아이 안심 사용


지난 16일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로 인한 사망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오며 진드기 피해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캠핑 시즌이 다가오며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해충에 대한 예방책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살인진드기는 캠핑장소로 많이 활용되는 숲 속이나 잔디와 같은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발견지역이 전국 곳곳에 이르러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살인진드기뿐 아니라 법정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도 경계해야 할 것 중 하나다.

 


진드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야외 활동을 할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산속이나 숲 등 진드기가 서식하는 장소에 갈 때는 긴 소매, 긴 바지 옷을 입고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며 몸에 진드기가 있는지, 물린 자국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풀밭에 눕거나 잠을 자는 행동도 금물이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할 때는 ‘기피제’를 사용하면 좀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 디에틸톨루아미드(DEET)와 천연성분인 정향유 등을 성분으로 하는 기피제는 진드기는 해충의 접근을 막아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정향나무에서 추출한 정향유는 기원전부터 각종 향신료, 소독제, 해충 기피제 등으로 쓰여온 성분으로 기록돼 있으며, 예로부터 천연모기퇴치제로 쓰여온 성분이다. 무엇보다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어린 아이들이나 노약자에게 적합하다.


식약청 인증을 받은 잡스내추럴허브액은 국내 최초로 정향유를 사용한 털진드기, 모기 기피 허가 제품이다. 제품은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어린아이부터 노약자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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